[제2회]
(!)탄생 "애가 숨을 쉬지 않아?' 딸만 줄줄 넷을 낳고 다섯번째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다시 아들을 낳기 위해 여섯번째 산통 끝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아이는 숨을 쉬지 않는다 "애가 뭐예요? 고추에요?" 산고 끝에 거의 정신을 차린 어머니는 아이의 성별이 더 중요했..
2편|작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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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내 어릴적이 생각난다 천진난만했던 시절그리고 사춘기시절 그리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들 지금 창밖에 비가내린다 따뜻한 커피한잔을 가지고 창문쪽에선다 그동안 갖지못했던 여유를 난 느끼려한다 그리고 삶에 찌들어 나이에비해 늙어버린 내모습을 보며 나의 삶을 다시 되..
1편|작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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