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창틈으로 들어 오는 찬 바람이 알몸을 간지려,이불을 당겨 덮으려 햇으나 꼼짝을 안한다. 게심치레 눈을 뜨니, 아뿔사! 밤새 녀석에게 몇 차례 무너져 기진해 잠이 들엇엇다. 조용히 침대를 내려 오는 데, 가랭이가 쓰라리고 아프다. 얼마를 녀석에게 당햇으면,아니 즐겻 다는..
4편|작가: 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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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녀석에 등에 업혀 정신을 차려야지하는 생각만 들뿐,넓직한 녀석에 등은 차라리 편안한 쿠숀이다. 언듯,고개를 들어 보니 모텔로 걸어 가고 있는 걸,보고 안되는 데! 하는 생각 뿐,그냥 고개를 다시 뭍엇다. 방 값이 얼마냐? 몇 호실로 가라.... 귀에는 생생하게 들리 지..
3편|작가: 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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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극 연습이 끝나고,학교 앞,학사 주점으로가 내가 쏘기로 했다. 스? 까지 20 여명이, 들어서자 "구천"의 주인 리챠드 선배가 반갑게 맞는다. "여!~~~~~~~~ 이게 누구야,오늘은 한가 하신가? 스타깨서" 나보다 2년 선배인 리챠드 선배... 본명이 "배 삼연" ..
2편|작가: 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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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오랫만에 자신 없는 모양새로 진고개길을 걸어 내려 오며, 집에서 나올때에 자신 감이 3 호 터널 어두운 길을 지나 오며, 조금 씩...만나기로 한 "사보이 호텔" 커피 ?痔?멀지 않은... 점점 가까워 질 수록, 나는 발 걸음에 힘이 빠져 "그냥 돌아 갈까? 반문 하..
1편|작가: 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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