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온동네가 난리가 났습니다. 떡 하러갔던 엄마 언니...! 동네 아주머니가 숨이 넘어갈듯 달려오시는 것이 아닙니까. "오메 영희야...어쩌까 아야 느그 엄니하고 언니가 글씨 말이다.. 아주머니는 말씁을 잇지 못하고 울기만 하시는 거예요. 넷째 언니가 놀라서 물어보았..
3편|작가: dla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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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소녀 이름은 지연. "언니야 설이언제야 설에 엄마가 옷이랑 이쁜구두랑 사준다고 했는디 빨리 왔으믄 좋겄네" "설은 기달려서 뭐허냐 먹을 것도 없는디" "언니는그면 설이싫으냐? 나는빨리 왔으믄 좋겄내" "영숙아 엄니랑 가레떡허러가자" 아따 엄니는 맨날 나만시킨다요 ...
2편|작가: dla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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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느시골마을에 한소녀가 노부모와 형제는많지만 모두 돈벌러 간다고 서울이란 낮선고으로 떠났지요. 그소녀는 언니둘과 부모님과 함께 가난한 살림 속에서 행복한나날을 보냈지요.
1편|작가: dla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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