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 3 부 사랑이란.. "어어.민아 " 우석씨는 없었다. 다행이네... "문도 안 잠구고 잤어? 요즘 세상이 어떤줄 알고.." "응 ..깜빡 했어 미안.." "자, 빨리 준비해.너 지각 할라!" 허둥대는 슬비를 보니 내가 과연..할수 있을까 싶다. 뭔가 늘..
6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478
[제5회]
제 3 부 사랑이란.. 시간이 멈춘건 아닐까? 여긴 또 다른 세상일까? 아득함이 몰려오고, 서서히 편안해지는데 어떤 최면에 걸린것 처럼 나의 몸이 가벼워진다. 아. 난 파란 바다위로 비행하고 있다. 떨어질 걱정도 없고, 누군가가 날지켜 줄거라는 믿음이 날..
5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532
[제4회]
제 2 부 그녀는... 슬비는 또 뛴다. 아마도 오징어랑 콜라를 사올것이다. 슬비가 제일 좋아하는 거니까.. 아직은 회복기간이 .. 너무 짧았던 걸까? 대학 입학식날, 한껏 멋을 내고 콧노래 부르며 나선 내가 슬비를 처음봤을때가 생각이 난다. 뭐가 그리 바쁜..
4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460
[제3회]
제 2 부 그녀는... "좋은 아침.." 그녀가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하며 들어왔다. "어머,슬비씨 오늘 좋은일 있나봐.화사하네" "아이,부장님도... 비밀이에요..후후" 그녀는 그렇게 웃으며 내옆을 지나갔다. 그녀는 잠을 설쳐서인지 약간은 초췌해 보이는 것..
3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403
[제2회]
제1부 키스 그리고.. 서서히 숨이 막혀 오는것 같다. 이젠 그만하라는 나의 몸부림이 그를 더욱 자극 시킨 듯이 날 감싸 안은 그의 팔은 더욱 나를 옭아 매려 하고 있다. 그를 더욱 끌어 안고 싶은 나의 본능과 이래서는 안된다는 이성과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
2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873
[제1회]
앗! 깜박 잠이 들었나! 여기가 어디지? 제1부 키스 그리고.. 차창 밖의 희미한 가로등만이 있는데...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 아! 또 우석씨를 불렀나? 그런데 그는 어디...저기 그가 달려오고 있다. "많이 피곤했니? 잠시 너 자게 둘려구... 이거 마실래..
1편|작가: 이슬비
조회수: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