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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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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청색시대 2002-12-03

난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35살 아줌마입니다.
그냥 내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요.
누구라도 그러 하겠지만 사랑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찾아와서 자신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이 그렇게 아픔을 남기는 거겠지요?
이건 소설입니다.
소설은 인생의 거울이고요.
별 글재주 없는 사람이 뭘 얼마나 쓰겠어요.
당신의 시간을 뺏을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글을 읽는 분들은 아마 시간이 조금은 여유로운 분들일테니 그냥 그렇게 편하게 읽어주세요.
사실 전 바뻐서요 아마 자주는 또 길게는 그를 못 올릴겁니다.
오늘도 여기서 마쳐야 겠네요.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