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들과 함께 찾은 네잎크로버를!!
물에 한번 헹구고 물기를 닦아 책사이에,,,넣어,,말리며~~
간간히 꺼내어 덜 말랐을때!! 모양도 잡아주고,,
드뎌!!오늘 문구점에 가서 코팅을 했답니다,,
코팅을 하고 나면,,그중 반은 예쁘게 그중 반은,,잎도 살짝 접히고,,
색도 좀 변한것 같고~~
아이들과 네잎크로버를 찾는 그 순간에 행복했고,,
모양잡아가며 말리는 동안,,정성을 들였고요,
기다렸답니다,,,네잎크로버는 정성과 기다림이란 생각이 드네여,,
오늘 코팅한 것중에서 젤 맘에 드는 하나에 이렇게 썼네요^^*
항상!밝고 씩씩한 나에게~~오늘 하루도 바쁘게 산 나에게~~
행운을 빌어^^~ 2012.5.17 내가 나에게~~
큰아이가 엄마 이건 누구꺼야...하길래,,.이건 엄마가 엄마한테 주는 ..
선물이야 했더니,,,아이가 골라갔던 크로버를 내밀며,,여기에도 써달라고,,
그래서!! 항상 밝고 씩씩한 울아가,,,사랑해 ,,엄마가라고 써주었네여,,
21개를 코팅했는데,,주고 싶은 사람이 너무도 많은거있죠!!
받는 모두가 행복하길!!기뻐하길!!바래요,,,
울아가들과 길가에 쪼그려앉아,,네잎크로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