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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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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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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BY 후리지아 2012-02-03

 

새롭게 살고 싶다.

모든것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와 지고 싶다.

어두웠던 지난날에 얽매이지 말고 쿨하게 시작하고 싶다.

지금 배우고 있는 커피 바리스타로 작은 가게도 하고 돈도 벌고 싶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싶다.

어제는 12세 딸에게 엄마가 가게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적 환경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야기 도중 울컥했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밝게 웃으며 살고 싶다.

시험이 2.11일 꼭 합격할것이다.

자금이 문제지만 일단자격증을 따고 추진해볼것이다

주위 사람들 의견이 말리는  분위기지만 난 도전해볼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자...

나에게도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목표가 생기다니 삶의 의욕이 생긴다.

내나이 42세 언제나 소심하게 걱정과 염려 자신감이 없었지만 이제부터 그렇지 않을것이다.

결혼해서 바보처럼 되었지만 이제 부터는 그렇지 않을것이다.

도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