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구나,,새삼 느끼는 요즘이네여,,,
엄마를 떠나보낸 슬픔에...눈물로 보내던 날들도,,,,어느순간,,,
이러면 안되지!!!나를 다독이고 채찍질하며,,,보냈던 시간들^^\"\"
엄마를 보내고 처음맞는 명절날!!엄마가 계실땐 편찮으셔서..그리고 동생들..
직장다니는데...힘들까 보아서,,제사음식..명절음식을 해서 보냈었는데..
이번명절엔,,전 부치고,,나물에 탕국까지 미리해서,,동생편에 담아보냈네요..
그리고 다음날은 시댁가서 장보고 전..부치고,,,,전부치며,,맥주도 한잔하고,,ㅋㅋ
눈물이,,슬픔이 ,,잠잠해지니,,이제 제겐 그리움이,,추억이,,,자꾸자꾸,,
어릴적 생각이 나네여,,,한없이,,추억으로 달려가는 저이네여,,,
꿈 속에서의 엄마는 말없이 절보며,,웃어주시는데,,,너무도 푸근한 엄마인데,,
ㅠㅠ 그리움과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