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예은아~
지금 곁에서 곤히 자고 있는 예은이를 보며 한없이 행복해지는 엄마야~
우리 예은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고
지금 감기에 걸렸는데 일부러 약도 안 먹이고 있어.
면역이 좀 강해져서 건강한 아이가 되었음 하는 바람이 있어~
항상 씩씩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밝은 아이로 자라주었음 좋겠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딸 파이팅^^*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