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09

나도 넷째 낳고싶다


BY 큰마음 2011-09-25

오늘 큰아이 친구 동생 돌잔치를 다녀왔다

무려 네번째 돌잔치..참...나는 셋인데도 정말 힘든데 ..넷은 오직하리오?

나머지 세아이도 이렇게 줄줄이 돌을 치뤄졌다는데 오늘 가니 시어머니 멘트가 이런신다 \"오늘 네번째 아이 돌잔치까지 무사히 치룰수있게 자리 빛내주신 여러분께 고맙고 참으로 죄송합니다.앞으로 막내를 마지막으로 돌잔치는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다 큭큭..

민망하시기도 하시겠지만 얼마나 다복하여 보기좋은가..?

나도 넷째도 낳고싶다..아들이면 더더더욱 딸셋엄마아빠한텐 좋겠지만...

헌데...이비극적인 현실에선...

애를 더이상 낳을 수 없는 슬픈 현실..

그 큰이유하나가 금전적인 이유..를 무시할래야 무시할수가 없다.한아이당 조사결과2억7천이 든단다 성인이돼기까지말이다

그렇담..우린 모은돈 하나없이 하루살기 바쁜데 세아이 교육적으로 지출문제 상황조차 아직 미흡한데..이를 어쩌지..걱정이 앞선다 돈걱정없이 그저 아이낳을수 있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으리요 !!저출산 문제만 목놓아 높이지 말고 제발좀 !!저조한 출산율에 해결방법을 찾아주오~~!!ㅠ외침이다 ..즉 소리없는 외침..이런 하나 하나 문제가 해결돼면 오늘보다 내일에 해결능력은 추월히 능할터인데 어찌 이리 각박한 세상에 애만 낳으라고 하는지원..

오늘도 셋째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댕기왔다 ..헐....접종비가 ..15마넌돈..

정말......어쩜이리..돈걱정할 날은 좁혀지지가 않는지 접종비 다 맞출라고 보면 돈백은 우스워 진다 그정도 만 정부에서 만 지원해준다면 좀 수월해질텐데 어쩜 하나 지원에 폭은 좁아지는지..애키우는 젊은엄마들 살날은 많고 아이들 클나면 멀었는데 그동안에 제발 우리나라에 정치분들이 서민들 피눈물 흐르지않게 각박한세상 서민들이 살수있는 희망의 불빛좀 마련해 주셨음 참으로 고맙겠다~~요!!

하고 이렇게 오늘도 아줌마 들 즉 내편에 계시는곳에 힘을빌려 글을 주저없이 써내려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