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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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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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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시련은..끝나고


BY 햇살 2011-08-12

이년전..가슴시린 아픔을 겪었다..신랑의 외도  그땐 너무힘들어..죽고싶었고..힘에붙였다..주위에..아는지인에게도.첨엔 말을 못하고.벙어리냉가슴 혼자..울고..잠도모이루고..어찌보냈는지 모르겠다..그러다..여길알고..글을 올리고..아직도..기억에 남은 낸시분과..여러분들이  조언을 듣고..힘을내고..가깝게..지내는 후배에게..사실을 털어놓고...이야길 하며 히든 일년을 보냈다..물론 누군가는 그럴것이다..왜 이혼하지 힘들게..지냈냐고..하지만 난  누구보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고..그힘든성장기에..가정이 중요함을 안 사람이다..그래서 아이들만 생각하고 앞만봤다..그리고 내맘을 표현하는 글을 써서..신랑에게 줬고..처음엔 자신이 행동을 인정않고 거의 이혼직전까지 갈만큼 아팠다..그러다..자신도..돌아볼수있는계기가 있었는지..예전에..아이아빠로..돌아와 지금은 맘이 너무 좋다...그때 내가 조금참지 않고.어떤 돌이킬수없는일 을 행동했다면 지금이 이행복은 없어을것이다..앞으로도..지금처럼 지킬것이다..조금은참고..조금은 아파도..기다려주자..언젠가..돌아올 그날을 위해...아이을위해.........마지막으로.이년전 여기서..저에게 힘을주신 낸시님 라일락님 ..여러님들 다시한번 감사해요..건강하세요...여기에..글을 올리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시고..좋은글..아픈글..모두댓글올려주시는 모든분  그분 한사람 한사람 다힘이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