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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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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아들


BY 살구꽃 2011-08-10

하나뿐인  울아들이   올해  수능을  본다.  그래서   방학도  없이  휴일도  없이  아침에

겨우  일나서   밥한술 뜨고서  학교  갔다가   야자하고,   야자 끝나고  도서관에  들러서리

집으로   돌아오면  새벽 2시가  된다.  고3  애들이  다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놈의   대학이  먼지..ㅠ  애들을  아주  잡는다  잡아..ㅎ  아들아 !  지금은  힘들고  고생이

많치만..  그래도  나중엔  지금이   그리울때가  오겠지.. 공부란   때가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되는데로   하렴아.. 수능  볼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할텐데..

오랫만에  글좀  올리려는데..  입력이   안되서리 ..그놈의   코드   입력을   아무리  해도  안되고..ㅠ

예전엔  그런게   없어서리  글쓰기가   편하던데.. 코드  입력땜에  글쓰기가   불편하다..ㅠ 해도해도

안되더니   이번엔   입력이  되나  확인을  해보고   다시쓴다. 먼저  쓴글은  도루아미  타불이 되고..ㅎ

이놈의  장마는  언제나   끝나려는지..ㅠ  끝나나  보다   생각하면  또다시 비가오고.. 그래도  대전은

비가  그리  많이   안와서리  다행이지만... 비로  인해서  피해보신  분들은  참말로  안됐다.. 얼른

장마가  끝나고   다들  무사히   이여름을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