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 친정엄마를 보내고 친정언니도 동네의사들의 오진으로 여러해를 소비하여 암을 크게 키웠거든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운맘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한테 약간의 도움이 되지않을까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노인들이 배가 조금 아프고 토하고 설사하면 패혈증증세가 있는지 먼저확인하시고 보통이경우는 동네병원가면
식중독정도밖에 모르거든요 씨티촬영에도 안 나오고요 우리언니경우도 목이 뻐근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니까
엑스레이찍고 위내시경하더니 괞찮다며 신경성이라고 약만 먹어랍디다 그럴경우는 기관지내시경을 해야한답니다
또 사물이 두개로 보여 안과 갔더니 아무이상이 없다하여 또 1년을 허비했거든요 이 경우는 흉선암이 진행되는과정에
생기는 경우고요 이유없이 피곤하고 팔이저려가니 갱녕기 증세라그래서 울 언니는 진통제만 계속먹어 간이 나빠졌어
요 이 경우도 암이 생기면 나타나는 징조래요 그리고 저희아이가 어릴때 개밥그릇에 개랑같이 밥을 먹고있길래 얼른
구충제 먹이고 난리를 떨었는데도 얼마후 가와사키라는병이 걸렸거든요 그 병은 4세이전에 원인은 알수없지만 열이
38도이상 펄펄나고요 해열제먹이도 안되고 동네병원가니 단순 열감기라해서 며칠 다니다가 종합병원가니 바로
이 지경이 되게 이제 왔다가 야단치대요 빨리치료안하면 열떄문에 장기가 손상되 죽는다네요 우리아이는 응급실로
빨리데리고 가서 살렸어요 우리가 희귀병이 많이 발생한시점이 애완견을 키우면서부터랍니다
사람한테도 피부기생충이 있듯이 아무리 소독해도 개한테 유익한균이 있답니다그게 약한 사람피부에 붙으면 장기손상
로 침투해 가기도하고 여러가지질병이 생긴답니다 제가 전문의학도도아니고 그렇치만 제가 겪어보니 며칠 병원가서
안 되면 꼭 종합병원가세요 안 되면 응급실로 가서라도요 시스템이랑 순간판단이 일반병원이랑 차원이 달라요
인명은 하늘의 뜻이지만 인재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우리엄마들이 건강해야 우리가족이건강한거 아니겠습니까
참 머리가 갑자기 하얗게 쉬는 경우도 종합검사해야해요
보통 이경우도 다 집안 내력이니 새치니 그러는데 이런경우에 사람들 여러 명 봤는데 대부분 몇년안에 큰 질병이 오는
거 직접 봤거든요 전체가 하 핳게 쉬는 경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