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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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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쉼터일기


BY 판도라 2010-04-25

아침 6시 기상.

20분간 각자 정해진 구역 청소.

6시 50분 예배

7시 아침식사.

밤 9시 예배

취침시간 10시

 

대충 이곳의 시간표다.

밥당번, 벨당번이란게 있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밥준비하고, 밖에 외출도 안된다.

초인종 소리나면 바로 일어나 문열어야 하고

 

뭐 그냥 대충 넘어가면 그렇다 하고 버티면 되고....

가끔 갈궈주는 선생들과 목사의 갈꿈은 그냥 심심한 일상의 양념이라 생각하고.. 귀 닫고 넘어가면 되고...

궁시렁 대는 입소자들의 소리는 비맞은 중이 지나가시느가 부다.. 하면 되고...

 

하면되고... 하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