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기상.
20분간 각자 정해진 구역 청소.
6시 50분 예배
7시 아침식사.
밤 9시 예배
취침시간 10시
대충 이곳의 시간표다.
밥당번, 벨당번이란게 있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밥준비하고, 밖에 외출도 안된다.
초인종 소리나면 바로 일어나 문열어야 하고
뭐 그냥 대충 넘어가면 그렇다 하고 버티면 되고....
가끔 갈궈주는 선생들과 목사의 갈꿈은 그냥 심심한 일상의 양념이라 생각하고.. 귀 닫고 넘어가면 되고...
궁시렁 대는 입소자들의 소리는 비맞은 중이 지나가시느가 부다.. 하면 되고...
하면되고... 하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