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황무지 -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우리 모두는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입니다.
처음부터 할당받은 면적이 따로 없습니다.
자신의 그릇에 따라,
꿈의 크기에 따라
스스로 말뚝을 박아 개척해 나갈 뿐입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그 넓은 황무지가 옥토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마땅한 순서가 있고, 단계가 있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자기 할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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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행복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고민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의 내부에 있다.
- A.S. 보이티우스 -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형벌)
음주운전은 금물,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형벌을 보고 마음을 다잡으시길...
불가리아 : 초범은 훈방, 재범은 교수형
터키 : 30㎞ 떨어진 곳에 버린 뒤 집까지 걸어오게 한 후 집에서 구속
핀란드 : 한 달 월급 모두 몰수
그렇다면,
엘살바도르에서는?
\"총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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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남은 와인,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법 -
와인은 뚜껑을 개봉한 후,
빨리 마시지 않으면
산화해서 아무래도 맛이 떨어진다.
개봉한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보관해야 한다면
코르크 마개 아랫부분(병 안에 들어가는 부분)에
성냥을 꽂아서 불을 붙이자.
그리고
불이 붙은 상태로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좋은 생각 / 어머니의 손)
자녀 모두
훌륭하고 존경받는 인물로 키운 어느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 어머니의 임종 때,
자녀는 어머니의 무릎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때 많은 감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대의 무릎이 되어 버린 어머니의 무릎,
자녀가 잘 된 것은 능력보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의 힘이
뒤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릎을 꿇고 기도했기에
낙타의 무릎처럼 굳은살이 생겼을까,
모든 어머니의 희생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고3 수험생인
조카가 있습니다.
새벽 6시에 집을 나가는데,
누나는 그전에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챙겨 먹입니다.
또 새벽 1시에 들어오는 아이를 위해
그 시간에 학원으로 마중을 갑니다.
모래바람이 심한 사막을 걸을 수 있는 것은
낙타의 무릎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낙타는 모래폭풍이 불 때면
무릎을 꿇고 한참을 인내로 기다립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깊은 인내로 자녀의 잘 됨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의 손에서
낙타의 무릎을 보고 인내와 사랑을 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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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비결 50가지)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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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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