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에 침투해 들어와
자신감을 훔쳐간 두려움과 대면하기 위해서다.
나 혼자서
그 두려움과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나는 용기를 내겠다.
나는 다시 한 번
나를 자유롭게 해 줄 용기를 선택하겠다.
- 베브 스몰우드의《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중에서 -
용기라는 말,
다른 사람에게는 참 하기 쉬운 말인데
내 스스로에게는 꺼내보지도 못한 말 같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내 안에 있는 것이라고,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
내어보지 못한 용기!
이제 더 늦기 전에 시작하려 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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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기쁨이 무엇인가는
원래 많은 괴로움을 참아낸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사람들은
진정한 기쁨과는 닮지도 않은
단순한 쾌락을 알고 있는데 불과하다.
- C. 힐티 -
(영양밥 짓기)
얼마 전, 결혼한 심정민 씨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정민 씨가 흥분하며 말했다.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 하셨단 말야?\"
\"그럼, 결사적으로 반대 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이 말하길.....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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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옷 주름 잘 피려면 -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잔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우리가락 공연)
경북 영천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송상헌\" 님께서 어머님께 드리는 글을
대구에 계시는 유동수 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어머님을 향한 송상헌 님의 아린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하신 것 같아 오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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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땜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울 엄니~~
어제는
조상님들 산소 벌초하고 술 한 잔 드린 뒤에
엄니께 예쁘게 산소 손질 해놓고 왔노라고
말씀드리러 갔었지요.
구십 넘은 연세에 오랜 병원생활...
이미 가족들 인연에서 멀어지신 엄니 모습은
외로움 덩어리였어요... 그리움의 덩어리였구요.
손잡고 놓지 못하시는 엄니.
엄니~~ 못난 자식 보고 싶었지요??
\"야야~ 보고 싶다마다.
을매나 보고즈버 했는지 아나?
너그는 바빠서 보고즙을 틈도 없제??
니들이 가고 나면 보고즈버 또 우예 있으꼬.\"
가슴 가득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인연의 끈을 잡고 계신 엄니의 한 맺힌 눈물을 뒤로 하고
돌아보며 돌아보며 꺼이꺼이 눈물지며 돌아섭니다.
\"엄니~~
지도 엄니가 얼매나 보고즈버 눈물을 흘렸는데
설움덩이 엄니는 어캐 해요\"
한 나절 짧은 시간에.....
\"벌써 갈라카나~~??\" 하시는 엄니 목소리가
언제나 가슴 가득합니다.
엄니, 용서 하세요.
오래 옆에 있어드리지 못한 불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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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상식 50가지)
13.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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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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