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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41

개망초꽃님께


BY 가을 2008-10-10

밤이 늦었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매일 잠을 자도 피곤하고 영 개운하질 않네요^^

 

몇개월 동안 뭘 차린다고 힘이들었나봅니다.

오랫만에 에세이 방에 들어와서 망초님의 글을 찾으니

보이질 않아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왜, 요즘엔 글도 자주 않쓰시나요?

전 40대의 주부입니다. 망초님의 글이 좋았습니다. 소박하고 하찮은것도 빛을 내주는

님의 글이 좋았습니다.

하늘이 푸르른 10월입니다.

인제야 10월이 온줄 알았고 인제야 가을임을 실감하네요.

정겨운 망초님의 글도 다시보고싶어요.

소식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