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었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매일 잠을 자도 피곤하고 영 개운하질 않네요^^
몇개월 동안 뭘 차린다고 힘이들었나봅니다.
오랫만에 에세이 방에 들어와서 망초님의 글을 찾으니
보이질 않아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왜, 요즘엔 글도 자주 않쓰시나요?
전 40대의 주부입니다. 망초님의 글이 좋았습니다. 소박하고 하찮은것도 빛을 내주는
님의 글이 좋았습니다.
하늘이 푸르른 10월입니다.
인제야 10월이 온줄 알았고 인제야 가을임을 실감하네요.
정겨운 망초님의 글도 다시보고싶어요.
소식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