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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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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살


BY 전우아 2008-08-30

지하철에 두자녀와 뛰어들어 동반자살을 한사건이 발생했다

소문은 무성하고 죽은이는 말이었다......

아들은 아직 호흡은 한다는데 소생할수있을지는

자식손을 잡고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많은 생각을했을지

누구도 모른다 적흥적인 선택이었다면 마음에 병이 깊었스리

 

나도예전에 힘겨울때 자식가 동반자살을 생각한적이있다

생할고 때문도 아니고 주위모든여건이 힘에겨워 죽음을

생각했을때 내가 죽고 자식이 살아남으면어쩌나 ,,,,,

자식이 죽고 내가 살아남으면 어떡할가

다리에서 푸른물을 바라보며 남겨질 부모님과 형제들

 

그끔찍한생각속에서 수없이 다리를왔다갔다

많은 눈물을 흘리며 몸서리친적이있었다

혼자죽자니 자식걱정 어쩌나어쩌나......

마음에상처가 깊었다면 나름되로 촤선책이라

생각하고 손을잡고 뛰어들었으리

 

자식은내 소유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고

남겨저 고통받을생각에손을잡고 같이갔으리

그모정에 우리는 잘잘못을 평가할수가......

죽은이는 말이없다

편히잠드소서       아들의빠른쾌유를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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