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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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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BY 단미 2008-02-09

멋지게 살고말거야

 

참으로 복잡하고 이것저것 사연많았던 묵은해가 지나가고 이젠

새로운해 무자년이 시작되었다

쥐뛰해

그렇지 난 쥐뛰생이고 올해로 49세로접어든다

쉰이턱앞에 있지만 숨차지않다

 

잘나가던 시절 접고나니

백화점으로 향하던 내발길은

할인마트로 향하게된다

 

음력 섣달그믐날에

바늘님의말이생각나서

새로운해에는 새로운 수저를 장만하기로했다

 

할인마트에 갈려니 아들눔이 차를 가져나가고 없다

 

택시를탈까생각하다가

동네 천냥하우스에들렀다

생각보다  쓸만한 물건들이 이쁘게 진열되어서

주인을 기디리고있었다

 

손잡이에 빨간장미가그려진 수저가맘에들었다

우리식구대로 4셋트를  고르고

티스푼도몇개골랐다

 

돌아오는길에 건재상회에들러서

마른쑥을샀다

 

미신을믿지도않지만

고달픈 언덕들이 불쑥불쑥나서니 헤쳐나가기위한  믿음으로

기대는 심리가 생겼다

철학을하는 누군가가일러줬다

 
마른쑥이랑 건고추 그리고 붉은팥을 집안구석구석 4곳에다
두고불을태으라고했다
그러면 잡신들이 사라지고 깨끗해진다고했다

말대로 하고나니 게운해진듯햇다
올한해는 새로운수저에 잡신도다 물렸으니
좋은일민 가득하길 빌어본다
새로운 사업도 시작해서 나날이 발전하길기대해본다
물론
열심히노력할것이다

나의힘찬한해를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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