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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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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 두마리의사랑이야기...


BY 꽃빛나 2007-07-05

옛날에 한 옛날에 청개구리 두마리가 결 혼을 했지요..주변초대손님들은 모두 사람이였어요... 개구리둘은 너무행복한 착각을 했지요..

우리둘이 사랑을하면 \"사람\"으로태어나리라....

그래서 그둘은 자기머리위만큼의 세상만 보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한마 리가 떠나 넓은 육지로 가면서 느꼇지요.. 난 더이상 우물안에서 너완 살수 없다고... 우리가 생가했던 것 우리둘만의 머리위세상만 본거라고... 그래서 떠난 개구리는 사람세상과 어울리 면 사람이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왠개구리가 하며밟고 또 밀고 집 어던지고 그런개구리는 상처를 받았어요..그래서 다시 돌아와 두마리개구리는 둘이서 죽을 때까지 자기머리위하늘만 보면서... 서로 웃고 행복하다고 착각하다가 지나가던 낙시꾼 발에 밟혀 같은날 동시에 죽고 말았답니다.. 그둘은 죽으면서도 우린 영원히 함께 가는거야라고 생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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