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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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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았던 만남


BY 생기골 2007-06-27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

그 길에서는
늘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걷다보면 생각은 담백해지고, 삶은 단순해진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일에만 몰두하고,
걸으면서 만나는 것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길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 김남희의《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중에서 -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그러므로 걸어가는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 만남이 달라지게 되니까요.

어두운 골목길을 걸으면
아무래도 취객을 만나기가 쉽고
아름다운 호숫가를 거닐면
시인을 만나기 쉽습니다. 

자신이 걷는 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남도 갈리고 인생길도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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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언제나 행위의 동기만을 중요시하여
귀착되는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대가의 기대를
행위의 결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 베토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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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

★★ 보은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비록)
[홍주] 내가 (C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보은여자중학교 가정 시험
[문제]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은옥]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보은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주관식)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정답] (배)
[은숙]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 동광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등
[상일]: (컵)라면 (맛있)겠다.

★★ 삼산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올림픽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정답] (육상), (수영), (체조), (권투) 등등
[용미] 올림픽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 동광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개미를 3등분으로 나누면 ( ),( ),( )
[정답] (머리), (가슴), (배)
[선미] 개미를 3등분으로 나누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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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상한 우유는 훌륭한 구두약 대용품 -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머리 감을 때 이용하는 것 외에는
그저 버리기 일쑤.

그러나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유가 변질되면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성만 남게되어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어 구두약으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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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행복한 동행)

우리의 인생길에
손잡고 같이 걷는 동행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려운 일 있을 때 같이 울고,
기쁜 일 있을 때는 마주 보고 웃으면 언제나 힘이 될 거야.

혼자 들기 어려운 것은 같이 들고,
혼자 보기 아까운 것은 같이 보면 기쁨이 두 배가 되겠지.

누구에게 묻기 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에게도 참 많구나.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이웃, 모르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나의 “행복한 동행”이구나.

어디 그 뿐인가.
하늘과 산과 물과 꽃과 새와 음악과 책,
그리고 시간과 만남과 추억과 희망......

내일도 아침이 오면 말해야지.
“오늘도 동행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말해야지.
“행복한 동행님들 고맙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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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무려 한 달간에 걸쳐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중에서 발췌한
\"나이 들어 너무 늦게 깨닫는 인생의 진실 서른 가지\"로
맺음말을 하겠습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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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너무 늦게 깨닫는 인생의 진실, 서른 가지)

- 첫 번째 진실 -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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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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