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뉴스! 초등학생 유괴범 사건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그 놈의 돈!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지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를 통해서 성공도 할수 있다는 걸 왜 모르는지.
자신의 채무 변제를 위해 어린아이를 유괴를 해서
죽이고 녹음까지 해서 돈을 요구한 어리석음!
남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는 사람이
자신의 삶이 그렇게 소중했을까? ......
나와 남을 분별해서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어리석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견딜수가 없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런 실수는 하고 산다면 평생 괴로움에 시달리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모르고 한 거겠죠?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고통 받고 살고 돈 때문에 힘이 들지만
나약한 마음 먹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살려고 합니다.
1억3천만원에 어린생명을 뺴앗아 가다니 ....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의 가슴은 얼마나 아플지 상상 할 수 조차 없네요.
정말 이런 어리석은 사건은 생기지 말아야 하는데.
이세상을 떠나 갈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힘없는 어린 아이를 이용하는 그 어른도 자식이 있건만
그 자식마저 죄인처럼 한평생 살아야 할텐데.
님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이세상을 떠난
어린 고인을 위해 명복을 빌어 줍시다.
아울러 부모님꼐도 위로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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