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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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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병원에서


BY 예쁜색시 2006-04-25

엄마  심심해?    들어봐.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랴.

환자:    선생님 제가 죽을 병 입니까?      바나나를 먹으면 바나나가 그냥 나오고,     사탕을   먹으면 사탕이 그냥 나오고,     그냥  헉헉꺼이꺼이 그냥 나옵니다.    어쩝니까?   네?   말씀을 해 주세요.    그렇게 심각 하나요??    

의사:      저......어렵겠지만.....그러니까...

환자:      괜찮습니다.    저 살고 싶습니다.    말씀을......

의사:      그럼,   정 그러시다면    ㄸ ㅗ ㅇ  을 드세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