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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3

사랑하는 아들


BY 개여울 2006-04-16

한주동안  아이는

매일새벽4시에  일어나  같은교회

누나들  깨워서  애서코트해  새벽기도  참석했다

 

말그대로  고난주였다

아침마다  코피을  솟아  보는에미마음은 

오그라드는것  처름아팠다

 

아들  힘들면  하루쉬라고해도

가야된다면서  한편어로는대견하고

한쪽가슴은  너무아프다

 

연근쥬스을  받아든  아들이  너스레을  뜬다

*엄마  아들  예쁘지*

우리엄마  아들아니면 어떻게살까?

 

*아들  엄마가  크게  인심한번  쓸께  운동화  너가

좋아하는것  이번만  싸줄께*

좋아서  어찌할줄  모른다

 

*와~

내가  이래서  엄마사랑한다니까*

대신  휴대폰은  너가 살생각하지마

고등학교  입학하면  그때  엄마가  싸줄태니

아르바이트  하는것은  그냥  통장에두고

꼭필요  할때쓰라고  이야기하는

내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그흔한  휴대폰이지만  같고  싶은 마이야.....!!!!

아들  엄마는  엄마  목숨보다

*아들  사랑한다*

기죽지않고  당당한  내아들

 

피는  못속인다는말  무습게  실감한다

갈수록  성격이 지  아빠을  닮아간다

모습은  영락없는  네아들인데

가끔씩  깜짝깜짝  놀난다

어찌  저렇게  닮을수있다는게.....!!!

 

오늘은  부활절이다

축하라도  하는것처름 

날씨마저  파란하늘에  봄바람  쌀랑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