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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4

깊이 끌어안고 포옹하세요


BY 오리숲 2006-04-04

  (고도원의 아침편지)

- 포    옹 -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날개가 하나뿐인 천사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포옹해야만 날 수 있다.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우리에게 아쉬운 것이 \'포옹 문화\' 입니다.
서로 포옹 한 번 못하고 평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깊이 끌어안고 포옹해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서로의 따뜻한 사랑과 포근한 가슴을...

오늘 이 글을 핑계삼아
그 사람을 꼬옥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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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정한 나를 깨닫는 것,
그것이 평화의 시작이다.

                                     - 경남 마산시 중앙동 정순자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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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들을 하기로 했다.

며칠 후, 네 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경과보고를 했다.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넣었어.”
하고 한 아가씨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의 환자 챠트에서 이름을 더러 바꿔놓았지.”
라고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 갑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뚫어놓았지.”
라며 세 번째가 낄낄거렸다.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까무러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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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생선찌게 할 땐, 생선이 다 익은 후 된장을 풀어야 -

생선찌게에
된장을 넣으면 생선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된장을 풀어넣는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찌게의 맛이 떨어지고, 된장의 구수한 맛도 사라진다.

단 생선 찌게의 경우,
생선이 다 익은 후라야 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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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충고하지 마세요)

누군가가 그대에게 ‘충고를 듣고 싶다’고 말하면
끝까지 충고하지 마십시오.

“그래요. 당신은 이 점을 고쳐야 해요.” 라고 하면
그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화가 날 것입니다.

그가 진정 듣고 싶은 것은
충고가 아니라 위로와 격려입니다.

“내가 충고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하고 말하면
그는 “이런 소리 들으려고 충고 하랬나요?” 하면서도
속으로는 “고맙다” “더 잘 해야겠구나” 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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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君子군자의 酒道주도)


술을 마실 때는 잔을 입술에 대고
손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

다 마신 후,
잔은 상에 내려놓지 않고 일단 멈추고
약간 밖으로 기울여
술잔 속을 보이도록 한 후, 내려놓는다.

마실 때, 손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술잔을 귀히 여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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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날마다 기억할 수 있고,
사모할 수 있도록 만드는
따뜻한 감성의 상품을 만드는 것,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모두 성공하시는 날이 되시기 위해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