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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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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카바야! 너정말 왜그러니!!!


BY 살구꽃 2005-12-10

에고머니나!  이놈에  카바는  왜그리 힘이  없는겨  예전에도  카바를

써봤는데  하도 잘뿌러지길래  4년을  그냥  엉덩이가  차가워도  참고쓰다가

올겨울엔 또  8000원자리 사다낀지  일주일도  안돼서  울신랑이  뚝부러뜨려

놓았어요  울신랑은  몸무게  57밖에  안나가는데도  그러니  저는 신랑보다

좀나갑니다. 키로수는비밀  ㅎㅎ  이게요 너무 약해서  못쓰겠데요  예전에도

서너게는  그래서  일부러  안사다썼두만  우리집만  그런가  다른집은  그래도

오래 쓴다는데  짜증나서  어제는 카바산집가서  애길하니  그거오래쓰는데

왜그러냔다  사다가  본전도  못뽑고  8000원 날려뿌렸구만요  속상해서

이번엔  그릇집가서  3000원자리로  그냥 비닐로된거  끼기도  간편해서 사왔더니

요것의  단점은요  남자들은  카바를  올리고  볼일을봐야  되는디  요것이  당채

스질안아서  파이고  오메  !  승질나서  못쓰겄네요  당채  그거살때  어떤아줌이

그러두만  그것은  스질안아서  못쓴다고  그래서  울 신랑보고  아들에게도

오줌눌때  한손으로  카바를  붙잡고  누라고  그랬더니  울신랑도  불편하다고요

오늘아침에  홀딱  잡아 빼놨지  뭐에요  에고머니나  머니가  합해서 만천원이나

그냥  날라가네그려  방법은 하나  신랑과  아들내미가   나처럼  앉아서  누는수밖에

없는디  말을  안들을거  같은디  ... 이놈의카바는 좀 튼튼하게  못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