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잣대'라는 말이 있다.난 그 마음의 잣대가 바르지 못하다.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누구는 내귀가 얇다고도 한다. 나의
그런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으려고 종교를 가져보기도 했다. 그런데
바탕 지식이 없어선지 그나마 두마음을 품게 된다.
무얼 하나 결정 해놓고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아,내진로에 있어서도
결국 어렵게 그길위에 서놓고 포기해 버렸다.흑백,편견,좋고 싫은것,
귀하고 천한것..........
나이가 든다는건 명확함 보다 명철한 진리를 꿰뚫는 안목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