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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6

바이칼 호수처럼 살았으면...


BY 전우근 2005-02-25

  (고도원의 아침편지)

- 바이칼의 비밀 -

바이칼은
그 어떤 연구진의 세세한 수치 제시로도
올곧게 파악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모든 오래된 호수들이
빙하기를 거치면서 퇴적물이 쌓여 사라지는데
오직 이 바이칼만은 노화되지 않고
처음과 같은 싱싱한 젊음을 유지하면서
오늘날까지 생명을 노래하고 있음이다.

안으로는 태고의 원시성을 그대로 지니면서
겉은 생기가 용출하는 건강한 생리를 보여준다.

알 수 없는 비밀이다.


- 김종록의《바이칼》중에서 -


사람도 바이칼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이가 들어도 늙음의 퇴적물에 쓸려나가지 않고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 젊음을 더 잘 유지하며 사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태고적의 싱싱함과
원숙한 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죽는 날까지 맑은 영혼으로 사는 사람 속에
당신과 내가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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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모든 기존의 논리를 뒤집어라.
참된 사고의 자유란 그 다음에나 가능한 것이다.

                                            - 유동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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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그리고 원숭이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다.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쳐 말도 할 수 없었지만
원숭이는 한 군데도 다치지 않았다.

그래서 경찰관은
원숭이에게 사고경위를 물어봤다.

"사고나기 전, 남자는 뭐했니?"

그러자 원숭이는 차를 운전하는 흉내를 냈다.
경찰이 또 물었다.

"그럼, 여자는 뭐했니?"
원숭이는 경치를 둘러보는 흉내를 냈다.

"그럼, 너는 뭐했니?"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는 시늉을 냈다.

경찰관은 무언가 찜찜해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엄청 많이 주면서 물었다.

"남자는 뭐했니?"
원숭이는 바지 내리는 흉내를 냈다.

"여자는 뭐했니?"
원숭이는 윗옷을 벗는 흉내를 냈다.

"그럼, 너는 뭐했니?"

그러자,
원숭이는.....








































차를 운전하는 흉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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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찬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작업은 금이 갔을 때 곧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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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습관)

11. 적절하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자.

건강을 위한 3대 조건을 손꼽자면
영양, 운동, 휴식이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강력한 발암요인이다.

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도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규칙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은
암을 막는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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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초등학교 다닐 때
자연시간이나 생물시간에 배우신 적이 있을 겁니다.

곤충의 몸을
3등분하게 되면 어찌 되는지 아십니까?
















필자와 같이 근무하는 이선희씨의 말에 의하면
"죽는다"는군요


내일은 둘째주 휴무 토요일인 관계로
아침편지는 쉽니다.

허벌나게 웃으시면서 주말 잘 보내시고
저는 월요일 아침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