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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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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 사람아


BY 수처작주 2005-02-25

누구나 눈 앞의일들만 바라보지

미래는 없는 거 같다

큰 물살로 다가오는

일련의 일들이 쓰나미 처럼 나의 일상에서

사라져 갔다

살아 있으되 함께 못하고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이를 이런것에 비유 하는것같다  

하지만 며칠인가 가물거리는 기억속에

없다는 것의 안타까움

그러나 정당한 방법으로

그것을

가지고 해결을 해야 겠지

아무래도 길이 제대로 열릴것이다

일련의 일들이

정확하게 내곁으로 다가오고 있고

일을 제대로 한다면 큰 물살을 탈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으라고

그리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이렇게 좋은일이 내곁에서 맴돌고

여럿이서 도와주려 하니

어찌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잃지 말고

 

1004같이 살아야 겠다

어려운 이들을 마음을 헤아려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해결을 해야 겠다

 

그리고 지쳐 있는

마음을 업그레이드 하여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 매일이 되어야 겠다

 

내가 누구인가

이일을 이 난관을 속히  

해결해 나가리라

그리고 내주변의 모든 이들이 정말로 

행복이 가득하여

항상 미소가 아름다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도

미소짓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