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님께 한말씀 드리네요
댓글 달고 돌아서 보니 글 내리셨군요.
밤새 뒤척이다 글 올리신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여명은 밝아 오는데 그 새벽 글 올리신 마음 잠시 헤아리다 몇자 적네요
힘 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판단이 이성적 이였나 다시 한번 생각 하셔요
홀로서기 하는 선배로서 드리는 마음 입니다.
자신 있다면 살아가는 날들이 더 많다는거,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 하세요
이별의 미련은 빨리 잊어 버리세요 이별의 아픔은 도움이 안된답니다
살아갈 일들안 생각 하세요
어떤 판단이든 자신있고 소신 있는 판단 이기를 바랍니다.
힘 내세요
힘들면 자주 글 올리세요
돌아서면 저역시 내리고 싶을때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읽히고 나눈다는게 힘이 되지요흉 아니에요
여긴 여자들의 속내 내 보여도 괜찮아요
속 상하고 힘 들면 글 올려 마음 다스리세요
힘 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