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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9

빨간 신호등


BY 전우근 2005-01-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빨간 신호등 -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중에서 -


빨간불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고,
사고가 나면 인생이 크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순응'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왜 내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파란불은 왜 켜졌는지 그 뜻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앉으나 서나 안전하고 의미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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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사람마다 능력이나 인격의 우열이 있으니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 모택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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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방에 낚아챘다.

이때
토끼가 하는 말.....

"이거 놔 새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떨결에 토끼를 놔주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로 방황하던 호랑이,
드디어 또 토끼를 발견하고 역시 한발로 낚아챘다.

그러자
토끼왈~~~

"나야 새꺄~~"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 호랑이는
그 토끼를 얼른 놔주었다.

그리고 다짐을 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음날 또 토끼를 잡았다.
이번엔 그 토끼가 아니었다.
분명히 다른 토끼였다.

그런데 호랑이는
단박에 잡아챈 그 토끼가 한 말에
쇼크를 받아 그만 죽어 버렸다.

토끼가 한 말의
이유인즉...ㅋㅋ
































"소문 다 났어 섀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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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손톱이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경우

손톱이 약해지는 주 원인은
거의가 매니큐어 리무버에 의한 경우가 많다.

간혹 칠해 보거나 투명한 매니큐어를 자주 바를 경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당분간 매니큐어를하지 않는 게 좋다.

한 번 상한 손톱은 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핸드크림으로 손톱 마사지를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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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사는 28가지 방법 / 마지막회)

28.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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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대화법 78가지)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엊저녁에 눈발이 살랑살랑하더니
오늘 아침은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추운 계절에 건강조심하시면서
오늘도 하염없이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