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먹고 잘 살자고 웰빙이라는 것을 하는데 우리는 뭘로 할까?
주부인 내가 먼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나서야지...
그래~ 먹는 것 부터 시작 하자!!
밥은 보리쌀 넣어서 구수 하게 짓고 된장찌개 뽀글 뽀글 끓여서 겉저리 해서
밥에 비벼 먹으니 전부 맛 있다고 난리 난리~
오늘 3일째......
모두 몸에 좋다는 것에는 관심 없고 그저 고기 생각이 간절 하나보다...
내가 너무 심 했나??
우리 꼬맹이 젓 가락으로 뭘 하나씩 하나씩~~~~~
골라 낸다.
쌀 하고 섞인 보리 쌀....
아빠 밥 위에 얹어 놓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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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가르마 탄 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