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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


BY 전우근 2004-10-07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 -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특별히 여인들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어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눈빛'입니다.

사람의 '눈빛'보다 더 따뜻한 것이
세상에 무엇이 있던가요?


- 이관희의 <꽃과 여인을 노래할 수없는 시대> 중에서 -  


샘물처럼 가슴에 고여 있는 따뜻한 마음,
마음의 정이 고운 사람은 '눈빛'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것은 꽃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은
영혼의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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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째는 이끄는 자이고,
둘째는 끌려가는 자이고,
셋째는 자진해서 가는 자이다.

그러나
세 종류의 사람들이 각기 느끼는 행복의 느낌은 다르다.

이끄는 자는 힘들지만 앞장서니 흐뭇하고,
끌려가는 자는 할 수 없이 가니 늘 불평하고,
자진해서 가는 자는 재미있게 일하며 즐겁게 산다. 

                                             -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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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엊저녁에
보은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홍정씨의 초대를 받아
김홍정씨네 집에서 거나하게 저녁을 얻어 먹었습죠.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김홍정씨는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김명숙씨랑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평상시 김명숙씨가 왜 이쁜가 했더니
전부 화장빨이었습니다.

필자가
엊저녁에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엊저녁에 김홍정씨네 집에서 있었던 일을
오늘 아침에 자세하고도 세밀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저녁상을 뻐근하게 차려놓고 김명숙씨는
저녁도 안 먹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 가더군요.

김명숙씨가 비싼 고급 화장품을 사 가지고 와서는
화장대 앞에 앉아 기적을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마침내 명숙이 아줌마가 작업이 끝나자
남편인 김홍정씨에게 고개를 돌리며 묻더군요.

“자기야. 솔직하게 내가 몇 살쯤 돼 보여?”

김홍정씨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평가를 열심히 하더니 조심스레 말을 꺼내더군요

“응. 자기야. 피부를 보니까 20살 정도.....
머리카락은 음..... 18살
당신 몸매로는 25살.....“

“어머. 내가 그렇게 젊어 보여? 자기 짱”
하고 명숙 아줌마가 대답하자,
홍정씨가 하는 말.....






























































“잠깐만 기다려 봐. 아직 다 안 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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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건강관리)

5. 그래도 감기에 걸렸다면?

과로나 과격한 운동, 스트레스,
급격한 기온의 변화, 실내의 지속적인 건조함 등이
감기의 증상을 더 오래 지속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더욱 충분한 휴식과 영양보충, 수분공급을 해 줘야 한다.

수분공급을 위해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은
기침을 진정시키고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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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가족 중 한 분이신
woojoo1001 님께서 보내주신 아름다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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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 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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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엔 정말 혼탕이 있다.
환경과에 근무하는 김영환씨가 가본 경험이 있다.

물에는 들어갔는데 몸에 변화가 일어나서
딴 여자들 다 나갈 때까지 탕에서 못 나왔다고 한다.

그때 하염없이 쪘던 살이
불과 하룻만에 2키로나 빠졌다고 한다.

   -_-;;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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