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퀴벌레는 인류의 천적이면서도 쥐와 함께 인류와 가장 오래도니 해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마루에서 자고 있다가 새끼손가락 만한 바퀴가 얼굴 위를 지나가 뭔가

하고 툭 쳤는데.......흐미 징그러워.........바퀴벌레 였슴다!

얼마나 놀랬던지 바로 발로 쿡쿡 눌러 죽였는데.....

오늘은 그래서 바퀴벌레와 개미를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행복충전 백세인 방송 내용을 근간으로 정보 올려드립니다!^^

바퀴벌레 어느정도나 생명력이 강할까요?

오죽했으면 핵폭탄이 터져도 바퀴벌레는 죽지 않는다!란 얘기가 있고

또한 다른 먹이 없이 물만 먹어도 한달은 버티고 발암 물질을 먹여도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인류도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지 못했는데......

바퀴가 인류보다 조금은 진화한 종족(?)

바퀴벌레의 주먹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서부터 과일,과자는 기본이고.......

종이 가죽,,,,심지어는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각질, 각종 오물에서부터 

동료의 사체까지 먹는 식인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퀴벌레가 왜 눔제가 되나........뭐 대충은 다 아실텐데요!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바퀴의 배설물과 껍질의 미세한 입자가 사람의 피부나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이나

비염!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정화조나 쓰레기장을 헤집고 다니면서 각종 균이나 기생충을 다리에 묻혀

옮기고 또한 섭취한 먹이를 토하는 습성탓에 식중독이나 장티푸스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그럼 다 잡아서 없애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런데 글씨 ...........이눔들이 원체 빨라서요!

얼마나 빠르냐면요!바퀴벌레는 1초에28cm정도를 이동할수있다고 하는데요....

애게.......하실분도 계실진 몰라도 이걸 사람으로 따지면 시속 150킬로미터 정도로

이동할수 있다고 하니......박찬호 선수 공빠르기이고.......

고속도로를 쌔....앵 하고 달리는 아주 무서운 속도입니다!

그러니 문을 열면 사라지고 문을 닫으면 바스락 하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바퀴가

원체 빠르기때문입니다!

또한 바퀴는 자신의 몸이 눌려지는 좁은 틈새나 구멍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에 벽

이나 타일 틈새는 물론 때로는 갓난아이의 귓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눈에 띄지 않기에 잡기가 더 더욱 어려운 것이죠!

그렇다면 요즘들어 왜 이리 많은 종류의 바퀴가 눈에 띄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워낙 번식력이 강하기에 선박으로 또는 여러분이 파리에 가셨을때도

여러가지 멋찐 옷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여행 가방 한쪽에는 빼딱 구두와 프랑스제

향수를 좋아하는 바퀴도 고향을 등지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것이죠!^^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있는 바퀴의 종류는 세종류라고 합니다!

먼저 독일바퀴입니다!

크기는 2cm정도고 어둡고 따뜻하고 습기 있는 곳을 좋아해서 음식물조리대나

싱크대 바닥이나 뒷편,깨진 타일틈이나 냉장고의 뒷편에 많이 서식하는....

우리나라 가정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수 있는것이 독일 바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 보다 조금은 통통하고 큰게 먹바퀴입니다!

크기는 4cm정도이고 따뜻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바퀴입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보이는 대형 바퀴가 바로 이질 바퀴라고 하는데 바로 미국바퀴

라고도 합니다!

주로 수입원목을 통해 유입된 외래종으로 항구도시에 주로 서식하는데

최근에는 중무비방까지 퍼져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이런 놈들과 살아야 하나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그럴수야 없죠!

보통 바퀴 하면 스프레이형이나 가운데 약이 들어있는 둥근 플라스틱캡이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법일텐데요!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에어로졸은 바퀴가 보일때 뿌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바퀴가 보일때마다 따라 나니며 뿌리는게 흠이죠!^^

그리고 둥근 형태의 독먹이법은 먹어야만 효과를 볼수 있으나 3개월정도가 지속

돼니 그만큼 편리하겠죠!

그리고 독먹이법으로 바퀴 벌레를 잡으면 바로 죽지 않고 서식처로 돌아가

먹이를 토하는 습성때문에 ,사체를 먹는 습성때문에 여러마리의 바퀴를 잡을수가 있

습니다!

하지만 주위할점은 둥근형태의 독먹이법 재료를 사용한다면 그주위엔 에어졸을

뿌리시면 안됩니다!

에어졸엔 유독 성분이 있기에 바퀴들이 싫어해서 독먹이를 놓은 지역에 가지 않기때

문이죠!

그리고 젤 형태의 약은 타일 틈새나 바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짜놓는게 좋습니다!

이눔의 바퀴가 부드러운것을 좋아하기에 젤 타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젤타입의 형태는 강하기에 먹고 바로 죽으면 청소를 자주 해주는게 

좋겠죠!

크.........................악! 캬...............악.....^^소리지르기보단!^^

그리고 깡통에 불을 지펴 사용하는 캔 형태는 오래된 집이나 창고를 청소할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는 아주 좋지만 연기가 심하기에 미리 소방서에 연락해두시는게 좋구요!

거실이나 어항드에 기름기가 형성될수도 있기에 집에서 사용하기엔 조금은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혹 집에서 사용하신후에는 반드시 청소를 깨끗이 해야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선 더 더욱!

그리고 이러한 제품들은 사람한테 무해하게 만든다지만 바퀴가 죽을정도이니

피부가 약하신분들은 새용후에 꼭 씻는게 중요합니다!

인류 역사와 함께 살아온 바퀴 인만큼 바퀴가 죽을정도면 사람한테 무해하다고는

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또한 요즘은 붕산을 이용해서 바퀴를 잡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붕산은 바퀴 퇴치제중 가장 부작용이 적은 제료인데요!

바퀴가 붕산을 먹으며 탈수증상을 일으켜서 물을 찾아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비실 비실 배상룡 아저씨가 되다보니 힘도 없고 느리다 보니

사람 눈에 띄여 빗자루 같은걸로 맞어 죽게 되는거죠!

흐미 끔찍혀라^^!

그리고 전문가가 말하는 가장 빠른 바퀴 퇴치법은 뭔지 아십니까!

아주 원론적이 것이지만........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입니다!

물론 집이 오래됐다면 옆집에서 넘어 오기도 하지만.....

집에 음식물쓰레기나 싱크대 주위에 물끼를 깨꿋이 하신다면 그래도 바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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