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로또을 사러갔다.ㅎ 동네 가까운 부동산에서 몇년전만해도 복권을 팔아서
좋았는데. 그 부동산이 2년전인가 사라져서 이젠 집앞에 가까운데서는 로또를 살수없다.
그래서 큰 사거리를 지나서 좀멀리 가야 로또를 살수있게되서 할일도없고 운동삼아
로또나사서 당첨되면 아들놈 집사는데 보태주려고 로또를 자동으로 만원어치 사왔다.
요즘세대들은 결혼생활 시작하렴 빚을 안지고는 시작할수가 없는거 같다.
금수저 애들이야 부모가 돈을 보태주니 뭐가 걱정일까마는 우리같은 서민들은
그저 자식들 결혼에 많이 보태줄수 없는 형편이다보니 ..나도 아들 결혼에 조금 도움을 줬지만.
집값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아들이 이번에 집살때 신혼부부 대출을 조금 받아야한다.
애들 집사는데 돈이 너무많이 들고 애들도 빚을안고 시작하는게 속상해서
결혼 예단이고 뭐고 일절 안받겠다고 그돈 너네 결혼에 보태라고 아들에게 말했다.
다음달초에 상견례도 하기로 날을 잡아놨다.
예비사돈될 분들은 어떤분들일까 궁금하다. 아들을보고 좋아해주고 했다던데.ㅎ
상견례는 우리사는 지역에서 하기로했다. 아들이 예비사돈네 모시고 올테지.
결혼식은 예비사돈네 지역에서 하기로했다. 아들도 사는곳이 그곳이니까 .
암튼 당분간 로또나 좀 사러다녀야겠다.ㅎ 로또당첨되서 아들놈 집사는데 보태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