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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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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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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님에게 드리는 답글


BY 아리 2004-06-06

 
 







봉숭아 -이해인 한여름 내내 태양을 업고 너만 생각했다 이별도 간절한 기도임을 처음 알았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잊어야 할까 내가 너의 마음 진하게 물들일 수 있다면 네 혼에 불을 놓는 꽃잎일 수 있다면 나는 숨어서도 눈부시게 행복한 거다 올케가 다섯이시라구요 헉 이럴 수가 저와 같군요 !! 다른 문화에서 오신 그네들이 옮겨온 사랑 정말로 감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