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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A씨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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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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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님 아드님의


BY 엘리사 2004-05-07

어미 를 지금 막 보고몇자

아드님은 언제 입대 했나요

우리아들은 3월 16 일 날입대 했어요

내 아이만 타국멀리 보내는 듯 해서 얼마나 많이 울고

뜨거운 가슴으로 베게가 뜨거워지도록 울며 밤을 보냈지요

이렇게 좋은 날에 공기도 통하지 않을 무거운 군화를 신고

행군 사격  등등 한다고 생각 하면 가슴 밑바닥에서

서러움이

대한의 싸나이로 다시 태어날 이땅의 모든 아들 들을 위하여

엄마의 맘으로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훈련이 끝나니까 전화도 종종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