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을 만나고 나서부터 컴퓨터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쇼핑몰에 빠져 금전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지금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냄새를 맡을수 있어 좋다.
글을 쓰는 사람들의 나이들하며,이야기거리들하며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소재들.다른 사람들은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
아컴을 만나고나서 느꼈다.
모두들 나처럼 고민에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것을,그러면서 동지애가 싹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