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승의 여행 끝내시고 휴식떠나신 어머니 ..
많은 사연 가슴 에 묻으시고
막내딸 애처로움 안고 떠나신 어머니 ....
바늘님
늘 따스한 바늘님께
뭐라 조의 를 표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막내딸 가슴에 담고 가셧을 어머니...
아마도 좋은 여행길 오르셧으리라 생각 합니다
바늘님
맘 추스리고 빠른 시간 뵐수 있길 ....
매일 기다리겟습니다
전화 라도 드리고 싶지만 ....
이럴줄 알았더라면 미리 알아 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늘님
기원드리겠습니다
어머니의 고운 여행길을 위해....
그리고
바늘님 하루빨리 맘 추스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