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모든것이 뒤죽박죽이다.
네살된 둘째아이는 베란다 창문만 내려다보고 ...지난달까지 놀이방에 보냈는데 지금은 보름째 데리고 있다.아이는 친구만나러 가는게 좋은데 엄마라는 사람은 좀 알뜰해 볼려고 하는데,어떤게 좋을지 지금은 잘모르겟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보내야겠다.
아이에게도 자기만의 세계가 필요하듯이 나또한 나만의 세계가 필요한다.
오늘은 서글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