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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될때까지 부자가 되고 싶어요!


BY 권영찬 2004-03-08

난 부자가 되고 싶다!

그 이유는 단순하고 무식하다!

내 나이 40이 됐을때 누군가를 도와주는 작은 단체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교회에 열심히 다녀서인지,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나서인지......

보기보다 정이 많은 편이다!

어쩌면 나의 낭만적인 생각 때문인지도 모른다!

 1.나는 아직도 가끔 이런 기도를 한다

 "하나님 아버지! 먼저 이세상의 모든이들이 한번씩은 더 웃게 해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더욱더 웃을수 있고, 잔머리 굴리고 기회주의자들은

  좀더 얼굴 징그리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비록 작고 힘이 없지만,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될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이들이 고통 보단 조금 더

  행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누군가 나의 이런 기도를 듣고 니가 아직도 애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기도의 형식이 뭐 중요해! 작고 간결한 기도가 정말 중요한 기도이지! 라고

동전의 앞뒤처럼 다른 의견들이 나올때가 있다!

 이 기도처럼 이왕이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한번씩 더웃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람들이 웃을수 있는 일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언젠가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빵을 줬을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많이 부끄럽고 또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나는 40이 됐을때 부자가 되고 싶다!

때부자일 필요는 없다! 단지 나와 내가족, 그리고 세상사람들을 돌아볼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는 작은 부자가 되고 싶다!

 2.겨울보단 여름이 좋다

예전에는 추위도 안타고 더위도 잘 안탔는데.......

이젠 제법 추위를 타는 편이다! 반대로 더위는 그런대로 참을 만하다!

그리서 여름이 좋은건 아니다!

겨울에는 길에서 자는 사람이 얼어죽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겨울이란 정말 서글픈

계절이기 때문이다!

물론 더위를 먹어 죽는 사람이 가끔은 있고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다 죽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선택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위와 가난은 선택이 아니다!

 대물림을 하는 가난이든 게으른 가난이든..........

추위는 가난한 사람들의 등을 더 시리게 하고 어깨를 더 추스리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겨울보단 여름이 더 좋다!

 겨울에는 신문지 한장으로 버틸수가 없지만, 여름에는 신문지 한장 없어도

거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잠을 자며 물놀이를 하는 꿈을 꿀수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좋다!

 3.큰 교회의 목사님 보단 밥퍼 김일도 목사님이 더좋다!

 게으른 권영찬...............

언제인가 밥퍼 김일도 목사님을 책을 읽곤 .....조만간 한달에 한번이라도

밥퍼 목사님이 계신곳에 가서 몸으로라도 봉사를 해야지 마음 먹었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보다!

이 핑계 저 핑계......아니 아직도 게으른가보다!

나도 교인이지만 하나님은 뭐 하시는지 몰라!^^

큰 어느 교회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위해 교회땅으로 대출 받아 아들 사업자금 밀어

주고..........

어느 목사님은 평생을 없는 자들을 위해서 봉사하니.......

어쩌면 그것도 하나님의 이치, 신의 이치일지도 모른다!

이런 목사님이 있으니, 저런 목사님이 더 빛을 발하는 그런 이치인가!

암튼 밥퍼 김일도 목사님은 내가 존경하는 분중에 한분이시다!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 가끔 성금도 냈는데.,.......

 밥퍼 목사님 사역하는데에는 한푼도 보내드리지 못했다!

에이 권영찬 나쁜넘......좀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자!

그래 오늘 밤 기도드리자!

 "하나님 아버지 밥퍼! 목사님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4.성금 조금 내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놈은 나밖에 없다!

하지만 자랑해야한다!

내가 잘했다는걸 생색 내려는것이 아니라 그 마을을 전파 하고 싶다!

진정한 선자는 한손이 한 일을 다른 손이 모르게 한다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나쁜일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금방 전해지지만.......

의외로 좋은 일은 쉽게 잊쳐지고 사라지는것 같다!

그래서 난 주위 사람들에 자랑을 한다!

"야 나 사랑의 리퀘스트 보다가 전화 5통했거든..........

 그러니 너도 해봐라! 기분 죽인다!

 아마 내가 한 죄가 조금은 씻겨 나갔을거다! 한통화 꼬옥 떙겨줘라"

 "야 나 불교 티비 출연했거든.........

그런데 2회 출연료 40만원 전액 기부했거든.........

 기분 째지더라! 좋은 일했는데 로토 사면 당첨될까!

 야! 너도 다음에 그 프로 소개해줄테니 너도 출연료 반만 내고 가라! 알았지!

 방송이 끝나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나 오늘 불교티비에 출연해서 출련료 다 반납하고 왔다! 그랬더니....

 우리 오마니 왈 "야 이왕이면 기독교 티비에 내지!"라고 단순하게 얘기하시길래..

 속으로 얘기했다! "헐 불교티비 출연해서 번돈을 기독교 티비에 내라고!

 그건 불교티비를 두번죽이는 일이야! 엄마"

대학때 헌혈을 두달에 한번씩 해서 꽤 많이 한적이 있다!

그때 우리 어머니 왈!" 비싼 밥 해서 먹여놨더니 왜 피를 뽑냐!"

우리 어머니도 착하신분이지만 자식 걱정이 앞서서일거다!

근디 정말 단순한 이유로 헌혈을 그 이후에 안했다!

그 이유인즉은.........

 9장까지인가 헌혈증을 모아 더 모아서 주위에 필요한 사람을 주려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헌혈증을 다 잃어버렸다!

그이후에는 속이 상해서 헌혈을 안했다!

그 후 적십자 헌혈원에 갔더니 그 내용이 대충 나와 있어서 확인을 받을수가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 비록 헌혈증을 어디에 보내주지는 못했지만.......

누군가가 나의 깨끗한 피를 잘 썼겠지!

 조만간에 간검사도 받아 볼겸.....헌혈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여러분 아직도 헌혈하면 음료수 주더라구요!

헌혈증도 주고..............그러니 우리 언제 시간되면 단체로 피나 뽑으로 가죠^^

아 졸립다! 내일을 위해선 자야겠다!

다음에 또 이야기를 늘어 놓기로 하고 이만 .....

오늘은 잠을 자자고요!^^

아..............결론은 내려야지!

암튼 그리 착한 나는 아니지만 40이 되서 작게나마 봉사하고 싶다!..


하나님 아버지 저 돈 조금만 벌게 해주세요!........

이 글을 혹 읽으시는 여러분도 돈 많이 버시거든요........

아주 조금만 남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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