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저런 팅 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줌마가 된지 어언 5년...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오늘은 미팅으로 컨셉을 잡아보렵니다
대방동에서 살던 그 시절 주말이면 자주 가던 곳이 싸고 영양가 있는 여의도 광장
미팅도 그곳에서 가끔 했답니다
이른봐 자전거 미팅..^^또 하나 방송국 미팅
그 중에 그래도 재미 있던 미팅이 바로 방송국 미팅 .....
여의도 광장 맞은편 KBS에 방송국 견학 코스가 있답니다
그 당시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각종 사진과 카메라 장비들 라디오 소품... 가끔 아래를 바라 보면 녹화장면도 보이고
돈 안들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의 아지트였지요
그런데 그곳에서 어떻게 미팅을 하느냐??
바로 이렇습니다....
먼저 남자가 견학코스에 들어갑니다
그 다음 차례로 여자...보통 7:7 정도 였지요
2층에 전시된 각종 사진...즉 그 당시 유명했던 배우나 각종 방송 사진이 있는데
남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여자들이 지나가다
우리 방송하러 갈까요...이런 멘트를 날리면 바로..여의도 광장으로 자전거를 타러 갑니다
한 마디로 성공이죠...
저도 왕년에는 한 인기 했는데....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