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속에서... 낙엽이 거의진 늦은가을 오후주부로서의 일과를 어느정도마치고난후 세수를하고 화장대앞에 않아 거울에비친내모습 약간은 피곤해보이는 내얼굴 눈가에는 벌써잔주름이 선명하게보인다 4살 10개월된 두딸의 자는모습을보며글을적는다 나는 20살 갓고등교육을 마치고 지금의 애기 아빠를 만났다. 우린 너무 순진하면서 내숭들이였기에 연애시절은 그다지 즐거웠다는 기억은 없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늦은가을이였던것으로 기억난다. 그때 애인은 엉뚱하게도 롤러스케이트장을 가자고 제의를 했다. 난 차마 거절을 못하고 따라갔다. 난 솔직히 애인이 순진해서 잘못탈거라생각했다. 그런데내생각과는 달리 그날 롤라장에온 어떤 사람보다도 더잘 타는게아닌가 그렇게 순진했던그가 머리를 휘날리며 달릴때에는 정말 내가슴이 쿵쿵 뛰었다. 그때에만 해도 속칭 좀논다는 애들만 가는곳으로만 알았기땜문에 더놀랐었는지도 모른다.그 뒤로는 한번도 롤라스케이트장엔 가질않았다. 그후 애인은 군대에 입대하고 2년이라는 시간을 떨어져서 보내며 제대하면서 그해에 결혼식을 하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살면서 때론 힘들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사는것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때날나리(??)+순진한 그이는 식구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열심히 사는그이를 보며 그꿈많았던 소녀시절 내가 하고싶었던것을 못해보고 그냥 시간에 뭇혀 서운은 하지만 후회는 없다 시간앞에 우리는 어쩔수가없지 않은가... 대한민국 주부님들 힘내세요 좋은날이올꺼예요 화이팅!!! 추신: 신랑이 얼마전 신문지를 오려와서 컴퓨터에서 뭔가를 찾길래 뭐냐며 물었더니 옜날 롤라장에서 듣던노래라며 꼭가지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담당자님 열심히 살아가는 신랑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꼭 저에게도 하나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