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지울 수 없는 불쾌로 저녁호후의 만찬을 망쳐낸여자
어쩜 그리도 당당한지
잘 지냈어 그 한마디가 끝나기도 무섭게
XXX 로 시작해서 자정을 넘겨 새벽을 맞고
헤어짐의인사를나눌 때까지도
XXX 야 난두번했는데 넌 XXX를 세 번했자나
애새끼가 셋이잔냐
마지막인사조차 걸 짝이다
XXX 잘가 .....................
함께 만찬을나누던중 그 XXX를너무남발하니까
이제 그만해라 니가말하는 그 XXX 에 걸신들렸니
제발좀그만해라
그 여자 왈
왜 내말이틀렸니 너 XXX 안 하니 했잔아 그래서
애새끼 둘낳았자나
주절주절 잘도읆는다
아...........벌집 벌집을 건드렸다
가만히 놔둬라 놔 두는 게 우리신상에이롭다
남편 친구가 있던 없던 아랑곳하지 안는다
당당하게도 그 XXX 는 노랫가락처럼 읆어대고
우리들은 웃음과 외면으로 시간을 보낸다
무엇이 그리도 당당할까
그녀의 XXX는 변함도 없이 목청껏 소리내어 외친다
밤에만 빨래하는 여자를 다섯 자로 줄이면 머게....
모두들 어리둥절 ........
"자지 왜 빨어" 엉 무슨 소린가 했더니
그 소리가 그 소리다 변함없는 XXX
어쩌란 말이냐 머리 속에서는 이글거리는 붉은 불덩이가
목젖을 타고 입속에서 감도는데 . . .
.
벌집을 또건드려 . . . .
어쩌란 말이냐 밤의 만찬은
그 여자의 XXX 로시작해서 그 여자의 XXX로 마쳤다
*실제 이야기입니다 하나도 더한 쬐끔도 것은없구요 제대로 올릴수가 없어서
아주조금 아주조금 하루 저녁시간의분량만올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