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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1

가을의 푸르름이....


BY ljm4911 2001-09-14

하늘을 보면 이토록 시리도록 아름다움을....
그대여
우리 희망을 잃지말기를....
너의 마음이 아름다운 가을의 하늘처럼 푸르른데
너의 아이들의 웃음은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인걸 우린 기억하며 살자구나. 이제부터 시작인걸 울더라도 아이없을때 웃음은 아이들과 함께
하며 씩씩하게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로 꽁꽁 묶어 하루 하루를
보내자꾸나.혼자라 생각하며 너무 외롭고 힘들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면 덜 외로와지지.
조금만 참고 지내자.너는 할수있으리라 믿고 있지. 우리모두는.
다음 가을 하늘은 같이 보며 웃을을 있을거야 분명히///
너에게 힘을 보낸다.
준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