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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받으세요...


BY 다람쥐 2001-01-02

아침에 열심히 자판을 두들기는데 갑자기 무엇을 잘못 눌렀는지
제 글이 모두 없어 진 거 있지요..
바로 다시 올리려다가 같은 글 다시 쓰려니 억울하여
이제 다시 글을 올립니다.

하루가 늦었지만 여러분께 새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뻑.
처음 인터넷을 접하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
님들의 글을 읽으며 재미 있어서 웃기도하고
감동적이어서 울기도 하고,흐뭇해서 미소 짓기도 하였습니다.

용기를 내어 제 이야기를 옮겨 적으면서
속상하고 힘들때는 위로해 주시고,
격려도 아끼지 않으시고 기쁠때는 같이 기뻐해 주시는
마음이 따뜻한 님들....
이방에 오면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훈훈함이 느껴 집니다.

이렇게 이방을 따뜻하게 덥여 주시느라 애쓰신 님들...
녹차향기님,닭호스님,별꽃님,라일락님,후리랜서님,노르웨이님,공주님....
모든 님들의 이름을 열거 못함을 용서를...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 해도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