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연배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감히 식구분들이란 표현을 용서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오늘 이 방에는 처음들어 왔는데 제게 더없는 편안함을 주셔서 감사해요. 힘든시기에 위로가 되주셔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