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시작되면 집안대청소도해야되고 집안분위기도바꿔야되고
마음이 괜히 바빠지곤한다..
다니는교회에서 해마다 알뜰바자회를하는관계로 많은사람들집에
찾아가서 작아진옷과여러가지물건들을 모아다가집에 쌓아두는일이
요즘내하루일과이다..
우리집거실곳곳엔 잡다한물건들이 쌓여있어 솔직히누가 찾아올까봐
겁이나기도한다..
다음주까지는 견디어내야할텐데 많은인내심이 필요하다..
오늘도 안면있는 사람들집에가서 사소한것들에대하여 이야기를나누고
있는데 마흔살먹은아줌마 하는말....
집을사야겠는데 신경써서 돌아다니기싫고 또 귀찮기도해서 남이들으면 배부른고민을하고있다고한다...
남편중간퇴직금으로 받은돈을 현금으로가지고있을려니 시댁식구들이
손내밀것같고 또야금야금 빼쓸것같아서 어떻게해야되는지 물어보는데 해줄말이없다..
이렇게사람살아가는 모습들이 다틀리다..
각자의생김새가 다르듯이 나랑 다른생각을가지고 다른모습으로 살아가는사람들이 있다는걸 인정해야 내가행복하니까..
솔직히 모든것들이 다똑같다고 생각하면 참재미없는 세상일거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살고있다..
그모든사람들이 내마음에들지않고 내말을 듣지않는다고 지구를 떠나게 할수는 없지않는가..
요즘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으로서 많은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것은 세계평화를 위함이라고 한다..
참으로 이상한 평화이다..
평화는평화이다. 평화를지킨다고 평화를 이룩한다고 다름사람을 해치고 죽이고 살육하는것은 평화라고 말할수가없다..
세계여러나라에서 미국을 비난하고있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검을가진자는 검으로 망할것이라고...
전쟁은절대 평화의도구가아니고 무력으로 평화를지킬려는 노력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힘은사랑이었다.
예수님도 무력을 사용할수있었지만 사용하지않으셨다..
오히려 짤린귀를 고쳐주셨고 십자가에 목박은자들을 용서하셨다..
주님은이순간에도 그곳에서 애통하는마음으로 기도하실것이다..
고통속에서 신음하며 죽어가는 많은사람들곁에 함께하실것이다..
서로사랑하며살아가기에도 모자란것이 시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