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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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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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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우먼 1


BY 장미여왕 2003-01-06

삼학년이 지나면 나이를 거꾸로 먹고 싶은게 여자들이다.하지만 사학년의 탄탄대로를 질주하고 있는 나는,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서른아홉까지만 세고 그다음은 안세어 봤어요"ㅎㅎ
그런다고 젊어 지는것도 아닌데.....
며칠전 한방쓰는 나의동지,아니 이제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는 나의분신! 우린 솔직한 편이라 서로의 감정표현을 잘하는 편이다.
넘덜이 들으면 닭살 돋겠지만,이제껏 팔벼게를 하고 잔다.
나는 혹시나 분신의팔에 쥐라도 날까봐,벼게비고 목 사이로 팔 집어넣고 자느라 애쓰고 있다.
동지섣달 긴긴밤을 지새고나면,
"자긴 아직도 아가씨 같아"
오잉? 이보다 더한 찬사가 워디 있으랴!
팔순의 시모와 마흔도 넘은 노처녀 땜시,신혼이 뭔지,애정표현도 못하구 살았는데......오죽하면 둘만의 공간을 찾아서 헤매다 깨어보면 꿈이더라구.^*^
그래도 내가 정말 섹시우먼 이라서 이런찬사를 듣구 사나보다 하면서 착각하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