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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끝자락


BY 하늘^* 2002-12-07

2002년의 끝자락
어느새 2002년의 끝자락에 와 있다.
올해는 무슨 유행인것처럼 눈병을 여름휴가로 독감을 2002년의 
마지막 선물인양 온 국민이 독감에 몸살을 앓고 있다.

12월의 시내는 언제나 활기차다.
거리를 가득메운 젊은 연인들과(나도 아직은 젊은데??..ㅎㅎ)
캐롤송과 선물들로 ...  

에세이방에 무수히도 드나들었다.

하지만 감히 명함도 못 내밀고 ... 늘 오늘은 어떤분이 어떤
가슴 짠하고 명치끝부터 저려오는 글을 올렸는지.. 아님
또 어떤분이 유쾌하고도 잔잔한 일상을 올렸는지 궁금해
하루도 들어오지 않으면 안되는 나의 즐거운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
기쁜일도 많았지만 어려운 일도 많은 2002년이다.

빨리 2002년이 가버렸으면 하는 맘도 크고  2002년에 닥친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서 장하다는 생각도 든다.

가끔씩 ..
난 이 에세이방의 식구들을 보면서 어제쯤 난 저렇게 솔직해질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든다.

사랑하게 되었다..가슴 진하게...
이 에세이방 식구 모두들^*^